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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집콕 독서’ 활성화
학습 결손 보안 방안…서울형 독서·토론교육 활용
기사입력 2020-03-06 오전 10:49:00 | 최종수정 2020-03-06 오전 10:49:39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교 휴업기간 동안의 수업 공백으로 인한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고 가정학습의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초··고에 서울형 독서·토론교육을 활용한 집콕 독서를 운영한다.

집콕 독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 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집에서 독서활동을 통해 개학 이후의 교과수업의 본격적인 진행을 준비하는 학생 재택 독서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집콕 독서운영을 위해 운영 방안 및 자료를 제공하고 학교는 학교교육과정과 상황에 맞게 집콕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교사는 교수학습 내용 중 가정학습이 가능한 부분을 모색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연간 교과 수업 계획을 재조정한 후, 독서활동 과제, 플립 러닝 등을 구성한다. 학교에서는 학교홈페이지, 모바일 가정통신문, 학급 단톡방 등을 활용해 과제 및 자료를 제공하고 학생 활동 및 활용을 안내하며 학생 활동 후 제출한 중간 결과물을 점검하고 피드백하도록 한다.

가정에서 학생은 학교홈페이지, 모바일 가정통신문 등에 접속하거나 학급 단톡방을 통해 과제 및 자료를 내려 받기 해 다양한 독서 활동 후 중간 결과물을 작성·제출하고 교사의 피드백을 참고해 보완하는 등, 개학 이후의 본격적인 학생 참여형 수업의 완성도 및 준비도를 높인다.

시교육청에서는 집콕 독서를 교과수업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교과연계형 독서 활동과 인문학적 교양 증진을 위한 인문교양형 독서 활동으로 유형화해 제시했다.

집콕 독서는 학생들의 학원, PC방 등 다중 이용 시설의 이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학부모의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평소 시간 부족으로 하지 못했던 독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학 후 본격적인 수업에서 풍부하고 깊이 있는 교과 수업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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