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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부모·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위한 ‘뇌활용 행복학교’가 새로운 혁신학교 모델로 등장해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한국뇌교육원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성교육연구원이 주관하며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후원, ‘뇌활용 행복학교’를 경영하기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지난 28일 대전 션샤인호텔에서 개최됐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교경영자가 260명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에 미래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보였다.

‘뇌활용 행복교육 원리 및 체험실습’이라는 주제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권영주 교수가 뇌활용 행복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뇌체조, 호흡, 명상, 사랑주기(Love-Hands) 등 다양한 체험을 학교경영자와 함께 실시했다.

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은 실시간 뇌파 측정을 통해 호흡과 명상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뇌활용 행복교육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뇌활용 행복학교의 초등학교 우수사례는 경북문경초등학교 이현주 교사가 발표하였고 중등학교 우수사례는 충북형석중학교 이윤성 교사가 발표했다. 이 외에도 미국, 엘살바도르의 뇌활용 행복교육 도입 사례 등 뇌활용 행복교육의 세계화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교수가 발표하였고, 혁신적 대안학교인 뇌활용 행복학교 모델로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사례를 김나옥 교장이 발표했다.

뇌활용 행복학교와 뇌활용 행복모델학교 경영을 위한 컨설팅 모형과 방법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신재한 교수가 발표했다.

한편, 인성교육연구원(insung.ube.ac.kr)은 2015년 3월에 개원하여 현재까지 많은 인성교육전문가를 양성하여 혁신적 교육 모델을 확산시키는 노력을 하는 것은 물론, 석박사급 인성교육 전문 강사 및 컨설턴트를 보유한 인성교육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