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인성코칭 특강
학교-맞춤형 인성특강
기업-CS인성커뮤니케이션강의
인성교육밴드 플래너
into500@naver.com
박종기
살면서 결정적인 순간을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종종 매체를 통해서 사건 사고를 접하면서 분노에 찬 피해자는 이런 얘기를 합니다.
“네가 인간이냐,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그러고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냐? 사람의 탈을 쓴 늑대와 같다”고 얘기합니다. 이런 얘기가 흘러나옵니다. 들어 보시적 있으세요. 가끔은 이런 얘기를 주변에서 접하곤 합니다.
인성은 결정구입니다.
마지막 순간에 선택과 결정의 중심에는 자신의 인성에 따라서 결정되는 순간의 선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얘기를 할까? 말까? 사실을 어떻게 얘기할까? 결정은 해야 하는데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이러한 고민의 중심에서 자신의 선택적 중심은 무엇입니까?
누구나 선택할 때 자신의 기준으로 합니다. 한 단계 위에서 생각하고 결정했으면 합니다.
호랑이도 결정적일 때 이빨을 보입니다.
이런 경우들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평상시 A라는 친구는 친구들을 통해서 보게 되는 모습들은 차분하고 조용하고 쾌활하고 명랑한 모습이지만 결정적일 때는 A라는 친구는 내가 상상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나옵니다. 예상하지 않은 모습들입니다. 왜! 그런 모습이 나올까요? 그리고 스스로 하는 말은 “어쩔 수 없었어!” 라는 얘기를 합니다.
결정적인 연습에는 책임과 선택이 항상 있다는 것을 배우고 익히고 학습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결정적일 때 이빨보다 마음이 보이는 사람됨을 위해서 인성교육은 지속적으로 배우고 경험하고 익히며 자신이 살아가는 방법에서 터득해야 할 노선입니다.
누구나 경험해 보셨겠지만 아는 분은 회사의 흥망성쇠에서 3번 정도 문을 닫는 과정에서 사장님들의 호랑이 이빨을 경험해 보았다고 합니다. 조용한 호랑이 이빨과 맹수다운 호랑이 이빨을 경험해 보면서 보았다고 합니다.
무엇을 깨달았는가는 나의 몫임을 느낍니다.
인성은 결정구입니다.
원인은 인간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인간성은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나의 인간성을 적용하는가?
인성은 공부에 적용하고 운동에 적용하고 생활에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인성의 결정구는 관계에 적용합니다.
사람관계, 사물관계, 업무관계, 사업관계, 자연관계, 생명관계, 직업관계에 있어서 어떤 마인드로 임하는가?
이러한 관계는 나의 상태에 따라 적용됩니다. 정신자세와 태도, 행동정신과 태도, 마음다짐을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자신을 안내할 때 비로소 인성의 방향도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감정에 의해서, 지식에 의해서, 지혜에 의해서, 지성에 의해서, 경험에 의해서, 삶에서 배운 적용법들이 융·복합으로 나옵니다.
인성은 자신의 사람됨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도 학습이 필요합니다. 봉사학습, 나눔학습, 비전학습, 도움학습 등이 나에게 익혀지고 스며들 때 비로소 선택의 과정에서 바람직한 선택의 방향을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화재사고에서 사람을 구하는 의인의 모습이나 침수지역에서 사람을 구하는 의인의 모습이나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행정적 과정에서 결정적인 선택을 하는 모두를 구하는 의인의 모습들이 한두 번 경험과 다짐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되새김의 인성훈련이 스스로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나라를 살릴 기회가 왔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선택과 책임이 나라의 운명이라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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