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한국인성코칭개발원 원장)
인성코칭 특강
학교-맞춤형 인성특강
기업-CS인성커뮤니케이션강의
인성교육밴드 플래너
into500@naver.com
회사에서 면접할 때 인성을 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항상 의미 있는 두 번째에 해당됩니다. 운동선수에게 인성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운동을 더 잘해야 인성의 의미가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더라도 인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인성은 두 번째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먼저 행해야 하는가?
“먼저, 항상, 늘… 사람의 도리를 행하는 학습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얘기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술의 발전과 실력의 향상을 도모하면서 두 번째의 아쉬움이 항상 있습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우리에게 인성은 두 번째 과제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서도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인성교육이라고 하는 분들은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인성교육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잘 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분들은 많이 있습니다. 노력하고 있는 모습도 간절함으로 지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명감과 소명의식이 투철하여 직업정신과 의식이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번 더 깊은 생각을 해야 할 때입니다.
똑똑한 사람이 수장이 되어도 결정적일 때 인성의 문제가 화두입니다. 엄청난 성과를 발휘하면서 결정적일 때 인성의 문제가 결함이 되고는 합니다. 교육을 잘 받고 과정도 우수하지만 결과는 늘 미흡한 인성과 자질에 대한 해법은 무엇이 있을까?
너무 잘 가르쳤습니다. 매뉴얼에 의해서 너무 잘 가르쳤습니다. 성적으로 100점입니다. 인성은 가르칠 수 있어도 평가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가는 결정적일 때 나타나기에 알 수 없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자라나고 있는 암세포와 같습니다.
교육으로 모든 것이 되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열을 전 세계의 1등 중에서 1등입니다.
모범과 동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 순간 무엇을 중심으로 둘 것인가?
삶에 있어서 두 번째가 되더라도 모범과 동행이 두 번째가 된다면 좋은 결과를 항상 만들 것입니다.
너무 빈번한 교육적 지도와 지시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교육을 누가 누구에게 하는가? 교육되지 않는 나의 모습이 교육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배워야 할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국어, 영어, 수학, 기타 과목 포함해서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칠” 뿐입니다.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면서 삶에서 배워야 할 것 또한 가르쳐야 합니다.
가르침의 시작과 가르침의 끝에는 늘, 항상 배워야 할 것을 가르쳤으면 합니다.
배워야 할 것은 사람됨입니다.
사람됨을 인성이라 합니다.
• 사람됨의 예절
• 사람됨의 친절
• 사람됨의 배려
사람됨의 감사 등등 먼저 가르쳐야 할 것은 지식이나 기술이 아닙니다. 모범으로 모범됨을 눈으로 보여주고 글로 느끼게 하고 행동으로 동행하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배움과 가르침입니다.
포장되어 있는 가르침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현장생활, 경험, 체험, 실험, 탐구, 토론, 대화, 개인성취 플랜 등에서 배움과 가르침이 동시에 학습되는 구조가 인성교육에서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합니다.
인성이 중요하면서 늘 두 번째에 해당됩니다. 그래도 “먼저, 항상, 늘” 보여주고 따라할 수 있는 모범이 되셨다면 첫 번째 중요한 사람됨을 가르쳐 주신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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