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10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컨벤션센터 Selena홀에서 “학교 진로상담(지도) 종합 지원체제 : 학생의 꿈과 끼를 맞춤하는 진로교육”이란 주제로 국제포럼(ICEF)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포럼은 학교에서 학생 개인의 맞춤형 진로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뉴질랜드, 핀란드, 캐나다의 전문가를 초빙해 각국의 사례를 살폈다.
이번 토론의 발표자로 데일 카라우리아(Ms. Dale Karauria) 커리어 뉴질랜드(Carrer New Zealand) 이사회 의장, 도나리 벨 캐나다 진로개발 재단 자문위원, 라이모 부오리넨(Raimo Vuorinen) 핀란드 이위베스퀼레대학교 핀란드 교육연구소 프로젝트 매니저, 이지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나섰다.
이번 ICEF는 한국 교육에 있어 진로상담(지도) 종합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시사점 모색과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맞춤하는 진로교육의 역할과 미래방향을 탐색하는 학습을 고민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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