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뉴스스크랩 | 나의덧글
최종수정 22.01.14 13:43
   
교육사회
뉴스 홈 교육사회 교육사회 기사목록
 
교과교육 위축…학력붕괴 우려
기사입력 2021-11-26 오후 3:47:00 | 최종수정 2021-11-26 오후 3:47:46   

한국교총은 기승전 고교학점제, 기승전 민주시민교육, 기승전 분권화에 매몰된 총론이라며 준비도, 합의도 실종된 교육과정 대못 박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하윤수 교총회장은 합의되지 않은 대립적이념적 민주시민이 아닌 홍익인간에 기초한 인성 함양과 능력 계발을 강조하고, 준비되지 않은 진로선택과정에만 매몰돼 학력 저하와 격차를 초래할 것이 아니라 기초학력을 보장해 학생들이 미래를 살아갈 힘을 길러 주는데 방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총은 총론 주요 개정 방향에 대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또 교육과정을 전면 개정하는데 대해 현장은 매우 회의적이며, 그 가운데 민주시민교육과 생태전환교육, 노동 및 인권의 가치 등에 대한 내용만 과하게 강조하는 것은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정치적 맥락이나 수년 간 학교 현장의 경험을 비춰볼 때, 민주시민교육과 노동인권교육 등은 가치중립적이기보다는 특정 가치만 부각되는 현실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특히 모든 교과에 민주시민교육 내용을 편제토록 하는 것은 특정 이념가치의 과잉으로 비판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총은 지난 4월 한 여당 의원이 홍익인간을 삭제하고 민주시민을 강조한 법 개정을 추진한 일, 올 신학기 세종교육청이 촛불집회 기록집인 촛불혁명을 민주시민교육 자료로 일선 학교에 일방 배포한 일 등을 예로 들었다.


또한 사회와 도덕교과 외 모든 과목에서 배울 수 있도록 교과서를 재구조화하는 연구 용역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심지어 예체능 과목에서도 인권, 혐오, 차별, 사회정의와 불평등, 비판적 사고와 실천 등 민주시민교육의 주요 개념과 연결되는 작품 감상이나 활동을 강제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고교학점제 2025년 도입을 기정사실화 하고 교육과정 개정을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원 확충, 대입 개편, 교육격차 해소 등 고교학점제 도입의 전제 조건은 전혀 준비되지 않아 현장에서는 제도 도입 자체를 회의적으로 보면서 반대하고 있다그런데도 모든 것을 다음 정권에 떠넘기고 교육과정만 먼저 개정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기간제교사 폭행사건 은폐
학생 학습부담 커
교육사회 기사목록 보기
 
 수업일 중 연가 나이스 기재해야..
 고1부터 정당가입 가능···찬..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보 절실
 방역지침 바꾼다...오미크론 대..
 [잠망경] 소통의 문제인가 충돌..
 
회사소개 광고/제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공지사항 구독신청 기사제보 독자투고 관련교육기관
 

[주간교육신문사] 04034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7길16(서교동) 교평B/D 5층 Tel : (02)3142-3212~4 / Fax : (02)3142-6360  제호: 주간교육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2648  등록일:2013년5월16일  간별: 주간     발행인 겸 편집인:이창호    청소년보호책임자:공춘식
총무국, 편집국(신문, 평론) 02-3142-3212 ~4

Copyright(c)2022 주간교육신문사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