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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5.07.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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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초 청소비 지원

기사입력 2018-04-13 오전 10:08:00 | 최종수정 2018-04-13 10:08

올해 상반기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단설유치원 21곳에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6일 종로구 학교보건진흥원에서 발표한 학교 미세먼지 종합관리대책 에 따르면 신·개축 학교에 필터가 달린 기계식 환기장치가 설치되고, 공립초등학교에는 연간 100만원씩 1학년 교실 청소비용이 지급된다.

아울러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이상일 때 가급적 실외수업을 금지하고 경보가 발령되면 학교와 유치원의 임시휴업이나 휴원을 권고할 방침이다.

학교 미세먼지 저감방안 매뉴얼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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