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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력과 자기역량을 발휘하는 ‘2016한국창의지필퍼즐경진대회’를 지난 6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인성을 겸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학습 동기부여와 창의력 및 자기역량발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국창의성계발교육연구회(이하 한창연)가 주최하고 교육법인 한창에듀케이션에서 주관,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초등 각 학년 1등] 1학년 김은종(인천영선초), 2학년 이호원(석현초), 3학년 주민우(군포흥진초), 4학년 이예림(인천후정초), 5학년 노동현(용인모현초), 6학년 국윤호(용인모현초), [초등 각 학년 2등] 1학년 정수연(성남장안초), 2학년 정다은(석현초), 3학년 진민건(용인모현초), 4학년 진정호(인천영선초), 5학년 구가현(수원입북초), 6학년 신선웅(군포신기초), [초등 각 학년 3등] 1학년 전지우(안양벌말초), 2학년 연시후(수원선행초), 3학년 강효경(군포신기초), 4학년 전지훈(안양벌말초), 5학년 정예빈(용인효자초), 6학년 심민재(인천영선초)이다. 또한 [금상]에는 국영호(용인모현초1), 이은수(석현초1), 김태현(군포신기초2), 박지유(용인모현초2), 맹성렬(수원선행초2), 배강민(부곡중앙초3), 유한선(안양호성초4), 구본준(수원송죽초5), 황예진(용인모현초6), [은상]에는 김범성(부곡중앙초1), 이준이(인천영선초1), 백지윤(아산탕정초1), 김상민(서울중랑초2), 노강민(군포신기초2), 한정우(군포신기초2), 전은제(아산탕정초2), 장서은(인천후정초4), 노동혁(용인모현초5), 주민기(군포흥진중1), [동상]에는 표진성(군포신기초1), 박정운(군포신기초1), 김현빈(의왕내동초1), 임성민(석현초2), 이예린(인천영선초2), 염가온(아산월랑초2), 김은세(용인모현초2), 최준우(인천영선초4), 양한열(서울청구초5), 노원영(용인모현초6)이 수상했다.

김선태 한창연 이사장은 “퍼즐은 일정한 논리적 구조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학생들의 영재성 및 지능을 측정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며 “지각능력과 인지능력을 동시에 신장시킬 수 있는 매우 유용한 학습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