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뉴스스크랩 | 나의덧글
최종수정 20.06.04 10:55
   
학술문화해외교육세미나/공청회신간소개
뉴스 홈 학술/문화 세미나/공청회 기사목록
 
전문대학 수업연한ㆍ학위과정 “다양화 필요하다” 한목소리
“전문대학 4년제로 전환되나” 우려의 목소리도
기사입력 2013-07-05 오전 9:34:00 | 최종수정 2013-07-05 오전 9:34:46   

교육부는 ‘전문대학 육성 방안(시안)’을 통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수업연한을 1년부터 4년까지 다양화하고, 산업기술명장 특수대학원 4개교를 설치ㆍ운영하며, 2017년까지 특성화 전문대학 100개교를 집중 육성코자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달 28일 교육에서희망을찾는국회의원모임(대표의원 유기홍),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토론회를 가졌다.

발제를 맡은 고등직업연구소 조병섭 소장은 주요 선진국이 고등직업교육기관의 수업연한을 1~4년으로 다양화 한 사례를 들며 “전문대학의 수업연한 규제 해소 및 학위과정 다양화는 산업기술 고도화 및 평생학습사회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등직업연구소 홍용기 연구위원은 “역대 정부에서는 전문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나, 4년제 대학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여 전문대학의 지속적 자율성장에 한계가 있었다”며 “정부에서 2014년부터 시행 예정인 특성화 100개교 지원 예산은 NCS 교육과정 운영 및 구축, 역량중심교육 강화를 위한 소규모 반편성 및 수업시수의 확장 등에 집중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모든 전문대학을 4년제로 전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동서대학교 전현중 교수는 “전문대학의 선택폭을 넓혀주기 위한 수업연한ㆍ학위과정에 대한 규제완화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4년제 대학 동일 전공과는 경쟁이 불가피해 보인다”며 “전문대학과 대학이 국가직업능력체계 구조 가운데 해당수준을 나누어 맡는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조병섭 소장은 “전문대학 모든 학과가 4년제로 개편되는 것이 아니라, NCS를 바탕으로 교육여건(교원, 교사확보율 등) 심사 후 교육부장관의 사전인가 과정을 거쳐 필요한 경우에 한해 개편되는 것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한양여대 이정표 교수는 “전문대학의 수업연한 다양화는 전문대학 교육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여 대학의 활로를 열어주는 차원을 넘어서서, 무조건 일반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소모적 교육열을 실무중심 고등직업교육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함수민기자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자유학기제 안착 위한 지원방안 모색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 교육청 중심으로 주관해야
세미나/공청회 기사목록 보기
 
 입시부정 입학 취소 의무화
 이럴바엔 등교수업 왜 하나
 ‘학생 주도’ 재난대응교육 강..
 학사일정 감안 등교 불가피
 평생교육기관 수업권 보장
이럴바엔 등교수업 왜 하나
입시부정 입학 취소 의무화
<교육칼럼> 학생의 어휘력 신장..
‘학생 주도’ 재난대응교육 강..
[이달의 평론] 4.15 총선 선거 ..
 
회사소개 광고/제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공지사항 구독신청 기사제보 독자투고 관련교육기관
 

[주간교육신문사] 04034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7길16(서교동) 교평B/D 5층 Tel : (02)3142-3212~4 / Fax : (02)3142-6360  제호: 주간교육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2648  등록일:2013년5월16일  간별: 주간     발행인 겸 편집인:이창호    청소년보호책임자:공춘식
총무국, 편집국(신문, 평론) 02-3142-3212 ~4

Copyright(c)2020 주간교육신문사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