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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님 로봇’ 도입한다
AI 활용 기술친화적 교육환경 조성

기사입력 2023-12-01 오전 10:29:00 | 최종수정 2023-12-01 오전 10:29:27   
영어 말하기 교육 강화를 위해 ‘영어튜터로봇’이 등장한다. 2024년에 5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결과에 따라 점차 학교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서울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 - AI 기반 영어로 소통하는 서울 학생’을 발표하고, 영어 공교육과 사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영어교육 정책은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에듀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술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즐겁고 유의미한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영어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형성하며, 영어에 대한 노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할 예정임을 밝혔다.


▲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가장 주목을 끄는 부분은 ‘AI 기반 영어 말하기 교육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시범 도입하는 ‘영어 튜터 로봇’이다. 5대가 운영 예정인 영어 튜터 로봇은, 기존의 이동형 로봇에 듣기·말하기 기능을 강화한 인공지능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장착하고, 디스플레이 패널을 부착해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학과 연계한 ‘음성형 챗봇’을 시범 도입하고, 현재 초등학교에서 활용 중인 ‘AI 펭톡’의 활용도를 높인다. 또한, 문자 언어와 음성 언어의 조화로운 교육을 강조하기 위해 영어 도서관 앱 등을 활용한 ‘읽으면서 듣고 말하는 다중양식’ 영어 독서교육을 활성화한다.

또한 ‘AI 등 에듀테크 기반 영어수업 교원 전문성’을 신장시킨다. 초·중등 영어교사 에듀테크 지원단을 구성해 수업을 지원하며, 초등 영어 교과 전담 교사를 대상으로 2월에 집중 연수 기간을 운영하고, SNS 등을 이용해 수업 사례 소통 방식을 다양화한다.

한편, ‘교육청 자체 AI 기반 영어교육 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 중학생 대상으로 교과서 및 교육과정 기반 영어 말하기 콘텐츠·시스템(SSS, Seoul Students Speak)’을 개발하고 초등 영어 문해력 향상을 위한 파닉스 지도 교재를 제작·보급한다. 아울러 에듀테크 활용 우수 영어 수업사례 동영상 및 e-book을 제작하여 영어담당교사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도 확대 배치한다. 모든 공립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하고, 희망하는 과대학교에는 최대 2명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른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원어민 교사의 주거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영어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언어이며, 의사소통의 중심 언어다”라며, “서울교육의 국제화 추진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능력은 필수 요소이다”라며 영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영어 외에도 독일어, 프랑스어 등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는 제2외국어에 대해서도 방식을 다양화해 학습기회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정찬삼 기자 edunews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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