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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 희망자 60명 전원 수용

기사입력 2020-08-21 오전 10:35:00 | 최종수정 2020-08-21 10:35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8월 말(하반기) 교원 명예퇴직 희망자 60명을 전원 수용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달 31일 기준으로 20년 이상 근속하고, 정년퇴직일전 1년 이상의 기간이 남아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8월 말 명예퇴직 대상자는 공립유치원 3명, 공립초등 12명, 공립중등 28명, 사립중등 17명 등 총 60명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7일 명예퇴직을 희망하는 교원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 도모 및 건강관리 등을 고려해 신청자 전원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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