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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교사의 안전은 누가 돌보는가
기사입력 2020-03-27 오전 11:39:00 | 최종수정 2020-03-27 11:39   

코로나19로 인해 각 급 학교의 개학이 46일로 연기된 가운데, 긴급 돌봄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이하 전교조 대전지부)현행 돌봄교실은 교육과정 총론에 언급이 있을 뿐이고, 사실상 전 교직원의 협력으로 긴급 돌봄을 운영하라는 교육부 공문에 의존해 시행하다 보니 여기저기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돌봄교실의 운영방식을 지적했다.

개학 연기로 비상근무 중인 서울의 한 초등학교 담임 A교사는 교육청에서는 2~3일 간격으로 출근하라고 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주 상황이 바뀌면서 교육과정 수정, 현장학습 일정 수정 등 각종 회의가 늘어나 일주일에 하루 빼고 모두 출근하고, 돌봄 당번으로 7시까지 초과근무를 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한 서울의 한 중학교 B교사는 이런 업무에 더해 매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전화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학원에 갔는지 등을 묻는 일을 하고 있다며 돌봄교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권정오이하 전교조) “학교는 교육의 공간이며 교사들은 교육의 주체이다“‘보육 활동돌봄은 원칙적으로 지역사회로 이관되어야 하나, 지금껏 주객이 전도되어 교육 활동에 집중해야 할 교사들이 돌봄 업무를 떠맡아 왔고, 긴급 돌봄 시간이 연장된 후 그 부담은 더 커졌다고 현 돌봄교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전교조는 돌봄 정책의 올바른 방향은 유급 가족돌봄 휴가제시행이다라며 현 돌봄교실로 인해 힘들어하는 교사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교사들도 똑같은 사람이다. 하지만 교육계는 학생들의 안전만 챙길 뿐 교사를 위한 대안은 별로 없다. 교육계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열악한 환경에서 학생들을 관리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사들의 안전을 돌봐야할 것이다.

 

옛말 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네

*돌봐주는 이 없이 외톨이가 된 처지를 두고 하는 말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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