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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특별위원회’ 11월 출범
국가교육회의 “미래교육 역할 모색에 청년 중요”
기사입력 2019-08-23 오후 1:56:00 | 최종수정 2019-08-23 13:56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가 지난 21일 제12차 국가교육회의를 열고 『청년특별위원회 설치·구성(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지난 7월 열린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에서 김진경 의장이 강조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청년특별위원회는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조사·토론, 다양한 청년(단체)들과 연대, 교육의제 관련 공론의 장 등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년의 삶에 기반 한 현장 적합도 높은 교육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설치된다.

당시 포럼에서 김 의장은 “중장기 교육정책은 현재의 청년들이 우리 사회를 주도할 때 시행될 정책”이라며 “미래교육에 대하여 청년, 청소년, 학생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모으고 논의해 나갈 수 있는 안정적 소통구조 마련을 위해 국가교육회의에 청년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20인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앞서 9~10월 중 청년특별위원회추진자문단, 청소년자문단을 중심으로 권역별 포럼과 논의를 거쳐 위원 후보자들을 구성하고 11월 이후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20~30대 청년 남성들은 임금 수준별 기혼자 비율 격차가 상·하위 10% 간 무려 11.9배(6.9%-82.5%)에 이르는 등 청년문제의 심각성이 높아 이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교육의 역할을 찾는데 있어 청년들의 목소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이어 특성화고 학생, 졸업생, 교사, 교장 등과 『특성화고 현장 간담회』를 갖고 특성화고의 교육, 취업, 진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수렴된 의견은 10월 개최 되는 한-OECD 국제교육콘퍼런스에서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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