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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항 한국효문화진흥원 사무처장

‘인성교육’이란 한 개인의 기본적 자질과 태도 그리고 성품을 배양시키는 교육을 말하는 것으로 지속적이며 역동적인 성향으로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마음씨와 인간의 됨됨이를 나타내는 품격으로 사람의 내면적인 품성을 길러 도덕적인 행위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그렇다면 인성이란 무엇일까. 인성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사람의 성품’ 또는 ‘각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이라고 정의됐다. 인성교육을 통한 정직함을 일깨워 본질적인 가치를 바로 세우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게 교육의 우선이라고 본다.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가정불화나 경제문제로 인해 부모와 자녀 부부 등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친족과 존속범죄를 심심찮게 접하게 된다. 부모가 잔소리 했다고 해 폭행하고 용돈을 주지 않는다고 살해하는가 하면 노부모를 부양하는 데 부담을 느껴 형제끼리 의가 상해 법적으로 대응한다. 요양원에 부모를 모시고 자신의 할 도리를 다했다고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한 번도 찾아가 보지 않는 자식도 있다. 이처럼 놀라운 일들이 꼭 뉴스가 아니더라도 버스나 지하철에서 그리고 백화점이나 학교에서 부모와 같은 어른과 자리를 두고 기싸움을 하는 학생들을 보는가 하면 부모에게 함부로 하며 무작정 떼쓰는 아이들, 선생님의 꾸지람에 화를 참지 못하고 대드는 학생, 이러한 행동들이 우리 주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오늘도 일어나고 또 내일도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들은 점점 더 멀리 그 통제의 위험수위를 벗어나고 있음에도 교육의 중요성은 뒷걸음질 치고 있다.
정치인의 교육 정책에서 젊은 세대의 학교 교육의 정직을 통한 인성 교육과정을 중요시하는 곳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이것은 정치가 잘못된 탓일까. 교육정책이 잘못된 탓일까. 분명한 것은 이제부터 ‘정직을 통한 인성교육’이 먼저라는 것이다. 또한 동시에 이러한 교육은 국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본다.
고도화된 산업화와 자본주의가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해지고 있다. 현재의 학교 교육은 모두가 한 방향을 향해 뛰도록 선을 그어놓고 최고, 1등만을 중시하는 교육이 되고 있다. 무한 경쟁 속에서 인성교육은 점점 등한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나친 개인주의나 이기주의는 사회구성원 간에 협조와 협력을 생각할 수 없게 만들고 정직보다는 권모술수를 먼저 알게 하는 교육은 결국 사회 자체의 존립과 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반대로 인성교육을 통해 각자가 원하는 재능을 가지고 다양한 방향으로 뛰도록 뒷받침해 준다면 우리는 많은 1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다방면에서 최고의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인성교육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를 발전시키는 인격체가 되며 정신적 만족을 이룰 수 있도록 협조하는 인간으로 만드는 필수 조건이라 생각된다. 우리 사회의 교육자체가 인간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논리와 각 개인의 출세 도구로 전락해 교육 자체가 물질과 명예를 얻는 도구로 인식돼 가는 것에 대한 냉철한 반성이 필요하다. 이제부터 ‘인성교육을 통한 정직’이 인간이 인간이기 위한 최소의 조건이며 필수 조건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어릴 때부터 인성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사회는 범죄가 남발하고 어지러운 사회가 될 것이다. 학교 교육에서 인성교육의 위기는 곧 국가의 위기요, 개인적으로는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잠재된 무의식에 깊숙이 뿌리박혀 인간의 ‘본성(本性)과 성품(性品)’이 교육되지 않아 현대인에게 언제부터인가 잠재적 범죄자로, 이중인격자로, 기회주위자로 사회에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인간다움이 많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인간으로서 훌륭한 성품을 가진 사람을 길러내는 ‘정직을 통한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흔히 사람은 성품을 타고난 것이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좋은 성품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가르침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본다. 이제부터라도 학교 교육과 연계해 ‘정직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에게 보다 꿈과 희망을 심어줌은 물론 향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이 되길 기대해 본다. 이제는 인성교육을 통한 정직이 국가 경쟁력이다. ‘인성교육’이란 한 개인의 기본적 자질과 태도 그리고 성품을 배양시키는 교육을 말하는 것으로 지속적이며 역동적인 성향으로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마음씨와 인간의 됨됨이를 나타내는 품격으로 사람의 내면적인 품성을 길러 도덕적인 행위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그렇다면 인성이란 무엇일까. 인성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사람의 성품’ 또는 ‘각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이라고 정의됐다. 인성교육을 통한 정직함을 일깨워 본질적인 가치를 바로 세우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게 교육의 우선이라고 본다.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가정불화나 경제문제로 인해 부모와 자녀 부부 등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친족과 존속범죄를 심심찮게 접하게 된다. 부모가 잔소리 했다고 해 폭행하고 용돈을 주지 않는다고 살해하는가 하면 노부모를 부양하는 데 부담을 느껴 형제끼리 의가 상해 법적으로 대응한다. 요양원에 부모를 모시고 자신의 할 도리를 다했다고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한 번도 찾아가 보지 않는 자식도 있다. 이처럼 놀라운 일들이 꼭 뉴스가 아니더라도 버스나 지하철에서 그리고 백화점이나 학교에서 부모와 같은 어른과 자리를 두고 기싸움을 하는 학생들을 보는가 하면 부모에게 함부로 하며 무작정 떼쓰는 아이들, 선생님의 꾸지람에 화를 참지 못하고 대드는 학생, 이러한 행동들이 우리 주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오늘도 일어나고 또 내일도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들은 점점 더 멀리 그 통제의 위험수위를 벗어나고 있음에도 교육의 중요성은 뒷걸음질 치고 있다.

정치인의 교육 정책에서 젊은 세대의 학교 교육의 정직을 통한 인성 교육과정을 중요시하는 곳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이것은 정치가 잘못된 탓일까. 교육정책이 잘못된 탓일까. 분명한 것은 이제부터 ‘정직을 통한 인성교육’이 먼저라는 것이다. 또한 동시에 이러한 교육은 국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본다.

고도화된 산업화와 자본주의가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해지고 있다. 현재의 학교 교육은 모두가 한 방향을 향해 뛰도록 선을 그어놓고 최고, 1등만을 중시하는 교육이 되고 있다. 무한 경쟁 속에서 인성교육은 점점 등한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나친 개인주의나 이기주의는 사회구성원 간에 협조와 협력을 생각할 수 없게 만들고 정직보다는 권모술수를 먼저 알게 하는 교육은 결국 사회 자체의 존립과 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반대로 인성교육을 통해 각자가 원하는 재능을 가지고 다양한 방향으로 뛰도록 뒷받침해 준다면 우리는 많은 1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다방면에서 최고의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인성교육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를 발전시키는 인격체가 되며 정신적 만족을 이룰 수 있도록 협조하는 인간으로 만드는 필수 조건이라 생각된다. 우리 사회의 교육자체가 인간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논리와 각 개인의 출세 도구로 전락해 교육 자체가 물질과 명예를 얻는 도구로 인식돼 가는 것에 대한 냉철한 반성이 필요하다. 이제부터 ‘인성교육을 통한 정직’이 인간이 인간이기 위한 최소의 조건이며 필수 조건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어릴 때부터 인성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사회는 범죄가 남발하고 어지러운 사회가 될 것이다. 학교 교육에서 인성교육의 위기는 곧 국가의 위기요, 개인적으로는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잠재된 무의식에 깊숙이 뿌리박혀 인간의 ‘본성(本性)과 성품(性品)’이 교육되지 않아 현대인에게 언제부터인가 잠재적 범죄자로, 이중인격자로, 기회주위자로 사회에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인간다움이 많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인간으로서 훌륭한 성품을 가진 사람을 길러내는 ‘정직을 통한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흔히 사람은 성품을 타고난 것이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좋은 성품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가르침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본다. 이제부터라도 학교 교육과 연계해 ‘정직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에게 보다 꿈과 희망을 심어줌은 물론 향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이 되길 기대해 본다. 이제는 인성교육을 통한 정직이 국가 경쟁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