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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페이퍼]- 울산 성광여자고등학교
국제교류 사업으로 넓은 시야를 가지게 하다
울산을 넘어 전국,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고교
기사입력 2024-06-13 오전 9:37:00 | 최종수정 2024-06-14 오전 9:37:25   


 

성광여고(교장 최은숙, 사진)는 전국 고소득 도시일 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금융, 주거의 중심지인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울산교육연구단지, 울산대학교, 울산대학, 울산지방법원,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본교 캠퍼스는 경관이 뛰어나고 수려하여 학습환경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며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1986년 개교 이래 20242월까지 14,33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사립학교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한 우수한 학습시스템으로 울산 일반계 고등학교 중 가장 눈에 띄는 교육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성광여고의 역사에 대해서 소개해주십시오.

동교는 최대한 투명하게 운영하여 2015~2017년 사립학교 경영평가에서 교육 최우수 기반으로 선정됐습니다.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학습의 흥미를 증진하고 첨단교육과정과 학생 선택중심 교과목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학습의 흥미를 높이고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팀티칭, 마이크로티칭, 오픈 클래스 등의 다양한 수업모델 개발 등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학생들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집단적 창의성 실현하기 위해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인 집단창의력, 학년의 자율성, 동료 중심의 교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과목을 개발한다. 독서를 통한 끊임없는 꿈의 발현을 위해 방과 후 독서 토론, 체계적인 독서 프로그램, 독서 노트 등을 통해 꿈과 재능을 찾는 활동적인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교사, 학생, 학부모 간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학교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교육과정위원회,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여 의견을 나눕니다.

 

국제교류 사업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성광여자고등학교는 2020년부터 호주와의 국제 화상 수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독일과는 4년째(2021~2024) 지속적으로 국제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1학년 7명씩, 2학년 7명씩 총 14명이 모입니다. 유네스코 기관의 소개로 언어적 능력의 향상뿐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의 자질과 국제적 감각의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 27일 일본과의 첫 교류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에서 만난 양국의 1학년 10명씩, 2학년 10명씩 총 40명이 모여 기본적인 자기소개와 여행, 음식, 문화, 환경, 전쟁, 난민, 세계 평화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 활동을 하였고 앞으로도 1년 동안 수차례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토론할 계획입니다.

 

국제교류 사업을 통한 인재 육성의 기조 혹은 방향성은 어떻게 되십니까?

본교가 지향하는 회복과 성장이라는 교육이념이 설립 목적인 마음에 평화의 방벽을 세우는 것을 통해 더 확장되고 유엔헌장에 나와 있는 인간의 기본권과 인간 존엄을 배워 자신의 삶을 회복하는 동시에 타인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국제 연대를 통한 공동체 의식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자 한다. 세계 여러 학교의 글로벌공동체에 소속하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여 미래사회의 건강한 주역이 되는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 세상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여 학생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개척하고 바른 인성과 역량을 갖추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타 학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성광여고 국제교류만의 특징이 있다면?

외국어 전문 고등학교가 아닌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호주, 독일, 일본 등의 다양한 나라와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서양뿐 아니라 동양의 언어와 문화를 함께 접할 수 있는 것이 성광여자고등학교의 장점으로 여겨집니다.

 

국제교류활동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 등 피드백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수업에 참여한 김수미(17) 학생은 의사소통 능력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문화와 사고방식에 대해 서로 알아가는 기회가 있어 매우 만족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고, 김성은(17) 학생은 일본 학생의 개인 미디어를 교환하여 빈번한 소통을 통해 국제적 우정을 만들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줌 교류의 날을 학수고대한다고 밝혔다.

 

선생님 개인적으로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면서 보람찼던 일이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십시오.

모든 학생이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고 참여하는 모습이 매번 감동적이고 보람을 느낍니다. 각국의 교류 담당 선생님과도 정기적인 회의 시간을 가지면서 개인적인 친분을 만드는 기회가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전국에 교수, 교사, 학부모이신 독자님들께 한마디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전국 학생들이 국제적인 소통으로 인류 보편적 가치인 평화, 인권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사진(위): 성광여고 국제 교류 사업차 외국 학생들과 함께 Zoom을 이용해 교류하고 있다.

사진(아래) :성광여고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활동'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광여고 제공)


조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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