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뉴스스크랩 | 나의덧글
최종수정 23.09.22 13:21
   
뉴스 홈 교육정책 행정 기사목록
 
교육차관 교체설 솔솔 .. 장상윤 물러나면 후임은 누구?
기사입력 2023-05-19 오전 9:53:00 | 최종수정 2023-05-19 09:53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교체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관가에서는 벌써부터 하마평이 오르내린다. 지난 10일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교체를 신호탄으로 각 부처 차관 교체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장 차관의 거취가 확실하게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교육부 안팎에서는 교체를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다만 시기에 대해서는 관측이 엇갈린다. 이르면 6월 쯤 단행 될 것이란 관측이 많지만 더 늦어 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전북 전주 출신 장 차관(행시 36회)은 주로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하며 교육, 복지, 노동분야를 담당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돼 코로나 특위 정책지원단장을 맡았다. 이후 지난해 5월 현 정부 출범과 함께 교육부차관으로 지명됐다. 하지만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이 교육부 장관에서 낙마하자 잠시 권한대행을 맡았다. 같은 연세대 행정학과 동문인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차관으로 돌아갔지만 이내 만 5세 입학으로 사퇴하자 또다시 장관 직무대행을 맡는다. 김인철-박순애 파동으로 교육부가 곤욕을 치를 당시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러나 국립대 사무국장 대기발령을 주도하면서 교육부 직원들로부터 거센 공격을 받았다. 그 때문에 행정력은 인정하지만 그 외 부분에서는 말을 아까는 직원들이 많다.

장 차관이 물러날 경우 후임에는 전·현직 교육관료들의 물망에 오른다. 하마평에는 오석환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신문규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이경희 경기도부교육감 그리고 외부인사로 한훈 통계청장이 거론된다.

오석환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은 행시 36회다, 건국대 영문과를 나와 영국 맨체스터대학에서 철학박사를 취득했다.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고등교육정책관, 교육복지정책국장을 역임했다. 교육부 기조실장 시절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100만 디지털인재양성 정책을 주도했다. 교육복지정잭국장으로 있으면서 초등돌봄확대를 추진했고 이명박 정부에서는 학교폭력근절추진단장을 맡아 역량을 인정받았다. 박근혜 정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밀 TF단장을 맡았던 사실이 드러나 징계대상에 올랐으나 최근 ‘무사히’(?) 마무리돼 홀가분한 상황이다.

신문규 기획조정실장은 행시 35회, 충북 출신으로 서울대 교육학과에서 석사까지 마쳤다. 친화력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 이주호 장관에 대한 로열티 역시 본부 실국장 중 첫손에 꼽힐 정도다. 국가균형발전위, 주러시아 대사관, 강원대 사무국장 등 외곽 근무 경력이 많다. 유은혜 장관시절 교육부 대변인, 박순애 장관 때는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 그리고 이주호 장관 취임 이후 기획조정실장까지 단숨에 오를 정도로 뛰어나다.

이경희 경기도교육청부교육감도 유력 후보로 꼽힌다. 행시 34회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서울대에서 경제학박사까지 취득한 학구파. 과학기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지만 교육과학기술부로 통합되면서 교육부에 뿌리를 내렸다. 타부처 출신인 탓에 이전 정부까지 교육부 주류세력으로부터 견제도 많이 받았다. 부드러운 성품에 합리적 판단의 소유자로 신망이 두터운 것이 장점. 교육과 과학 행정에 두루 밝아 윤 정부 과학기술 중시 정책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외부인사로는 한훈 통계청장이 후보로 꼽힌다. 기획재정부 출신이지만 지난 2012년 교육부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전북 정읍 출신으로 서울대를 나와 워싱턴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온화하고 합리적 인물로 기억하는 교육부 직원들이 많다. 윤 정부에서 첫 통계청장을 맡을 정도로 신임을 받고 있다.
한편 그동안 차관 후보로 거론되던 일부 대학교수 그룹은 아직 수면에 드러나지 않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장재훈 기자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돌봄전담교사 비교과교사 법제화
영유아 교육…지역교육청 지원
행정 기사목록 보기
 
 학교로 가는 홍보성 공문 대폭 ..
 대한사립교장회 차기 회장은 누..
 카르텔 관여 교사 처벌
 체험학습 때 전세버스 사용 허용..
 모든 학교 녹음가능전화 구축
 
회사소개 광고/제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공지사항 구독신청 기사제보 독자투고 관련교육기관
 

[주간교육신문사] 04034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7길16(서교동) 교평B/D 5층 Tel : (02)3142-3212~4 / Fax : (02)3142-6360  제호: 주간교육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2648  등록일:2013년5월16일  간별: 주간     발행인 겸 편집인:이창호    청소년보호책임자:공춘식
총무국, 편집국(신문, 평론) 02-3142-3212 ~4

Copyright(c)2023 주간교육신문사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