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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유미, 이하 KERIS)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상위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4개 분야를 심사하여 평가하고 있다.

KERIS는 청렴도 취약분야 개선을 중점으로 한 사전예방 활동 등을 내실 있게 추진, 사전컨설팅 감사 및 적극행정 제도운영을 통해 직원이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유미 원장은 “감사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 부패 비위 없는 공공기관으로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 역량을 강화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활동으로 부패 없고 청렴한 조직을 만들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