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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연대 교육청점거 시도
다음달 2일 2차 총파업 예고
기사입력 2021-11-12 오전 11:19:00 | 최종수정 2021-11-12 11:19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의 임금교섭에 반발, 5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이틀간 철야농성하는 등 전국 교육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농성을 시작했다. 학비연대는 교육공무직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여성노조의 연합체다.


학비연대는 이날 집단교섭 대표교육청인 전남도교육청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을 시작했고, 다른 16개 교육청에서도 농성을 시작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본관 진입을 시도하는 노조원들과 교육청 관계자들의 충돌로 인해 노조원 1명이 골절상을 입는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노조는 이날 오전 시교육청 안쪽에 천막을 세우고 농성을 시작했다. 교육청 직원들은 조희연 교육감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교육청 본관 건물 진입을 시도한 노조원들을 막기 위해 차벽을 설치하고 노조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50대 노조원 한 명이 골절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급식·돌봄 등 학비연대 노조원 25000여 명은 지난달 2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총파업에 참여한 바 있다. 하지만 그 후에도 학비연대와 교육청과의 임금교섭에 진전이 없어 교육청점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과 이달 4일 있었던 교육청과 학비노조와의 임금교섭에서 노조 측은 교육청에 기본급 2.3% 인상 근속수당 1만원 인상 명절휴가비 동일 지급기준 적용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교육청측은 기본급 평균 1.39% 인상 근속수당 2000원 인상 명절휴가비 10만원 인상 일부 지역 맞춤형복지비 인상안을 고수, 결국 교섭은 타결되지 않았다.


학비연대 관계자는 "교육청 사측은 지난달 28일 교섭을 진척시키기 위한 수정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총파업 직전 중앙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이미 내놓았던 조정안을 다시 들고 나왔다"면서 "정규직처럼 호봉제는 아니더라도 근속수당이라도 올려달라 하니 고작 1000원 인상안으로 모욕했다"고 농성 이유를 밝혔다.


학비연대는 고용안정과 지역차별, 노동안전, 직무가치 등의 의제로 부분파업과 시위를 계속 이어나가고, 다음달 2, 2차 총파업을 감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1차 총파업으로 인해 전체 급식 대상 학교의 23.4%, 초등돌봄교실 13.7%가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한편 학비연대는 5일 서울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2200여 명 영어회화 전문강사와 1800여 명 초등 스포츠 강사, 서울 77명의 다문화 언어강사들이 고용불안과 차별적 처우에 고통받고 있다"고 밝히고 "이달 19일 전국 영어회화 전문강사와 서울 다문화 언어강사, 강원 순회보건 강사를 시작으로 23일 전국 초등 스포츠 강사가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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