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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지원금' 선불카드 교부

30만원 지급…보호자에게 전달

기사입력 2020-06-26 오후 8:48:00 | 최종수정 2020-09-08 오후 8:48:50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주교육희망지원금’ 선불카드를 23일부터 7월 3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급 학교를 통해 전달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30만원씩이 담긴 제주교육희망지원금 선불카드를 22일 각급 학교에 배부했다.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은 만 7세 이상 초중고 학생 1인씩에게 지급된다.

배부되는 선불카드는 모두 7만5,376매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생 3만6,065명 ▲중학생 1만9,796명 ▲고등학생 1만9,052명 ▲특수학교 763명 ▲유예‧휴학 학생 335명이다. 금액은 226억1,280만원이다.

양하경 기자 edunews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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