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은 오는 4월 12일까지 ‘제29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Korea Green Ranger)’ 대원을 모집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이다. 신청은 지도교사가 한국숲사랑청소년단(greenranger.or.kr)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 SK텔레콤이 전국 주요 도시의 지점∙대리점을 개방, 어린이(6~10세)를 대상으로 스마트로봇 ‘알버트’를 활용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 중 수도권 내 2개 지점에서 파일럿 형식으로 운영한 후 전국으로 확대한다. 지점 업무가 종료되는 오후 6시 이후나 토요일 등 유휴 시간에 운영되며, 향후 T월드 온라인 시스템 등을 통해 교육 희망 어린이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 국립민속박물관은 3월부터 초등학생 학급단체를 대상으로 ‘교과연계 교육’과 ‘방과 후 교육’을 운영한다. 어린이박물관에서는 ‘모자 쓰고 떠나는 이야기 여행(모자)’ 등 교과연계 교육이 학년별로 이뤄지며, 방과 후 교육은 ‘과학과 지혜가 담긴 집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교육안내 및 교육신청은 4일부터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법제처는 오는 31일까지 ‘2019년 청소년법제관 운영학교’에 참여할 중학교 10개교를 모집한다. 법제관사업은 청소년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법 관련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전국 시·도별 교육청, 꿈길 홈페이지(http://ggoomgil.go.kr)에서 할 수 있다.

▲ 서울 마포구는 4월 30일까지 교복을 지원받고자 하는 중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마포구에 주민등록지를 둔 중학교 신입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제외된다. 1인당 최대 30만원이내이며 교복 구입 확인후 개인별 계좌로 지급된다. 신청은 4월 30일까지 입학하는 학교나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 마포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02-3153-8950~3)으로 하면된다.

▲ 제주학생문화원은 오는 19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어울림학교 대안교육 위탁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도내 고2~3학년 각각 20명씩 총 40명이다. 신청은 소속 학교를 방문해 학생, 학부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학 중인 학교 위클래스 담당교사나 어울림학교(064-710-1631)로 문의하면 된다.

▲ 대구광역시는 5월 열리는 ‘2019대구컬러풀페스티벌’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컬러풀퍼레이드(30인 이상 팀), 시민공연무대(개인 및 단체) 등으로 나뉘어 일반인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하게 참가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대구컬러풀페스티벌 홈페이지 또는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도는 4∼10세 다문화가정 자녀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자녀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지 가정방문 서비스를 지원한다. 학습지 전문업체 대교의 교사가 방문해 1:1 교육을 하게 된다. 교육은 한글, 국어 중심으로 매주 1회, 15분 내외로 진행한다. 신청은 이달 중 시·군 홈페이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 공고한 뒤 시·군 및 동 주민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받는다.

▲ 충북 진천군은 관내 주철장전수교육관에서 운영하는 ‘무형문화재 전승자와 함께하는 주조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은 4월, 5월, 9월, 10월 총 4회기로 기수별 20명 이내 모집 예정이다. 중학생 이상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진천종박물관 홈페이지(http://www.jincheonbell.net/)에서 신청서를 받아 팩스(043-537-0548) 또는 이메일(skyyd83@korea.kr)로 접수하면 한다.